'BTS 정국 열애설' 에스파 윈터, 커플 타투 오른팔만 가렸다 [스타이슈]

발행:
이승훈 기자
/사진=에스파 윈터 SNS
/사진=에스파 윈터 SNS

걸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폭풍 업데이트에 나섰다.


22일 윈터는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윈터는 연핑크 톤 배경의 스튜디오에서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바닥에 흩어진 꽃잎 사이에 앉아 옆모습을 드러낸 윈터는 고요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윈터는 바닥에 누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장미꽃을 손에 들고 깊은 눈빛을 드러내며 한 편의 화보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윤기 나는 웨이브 헤어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어우러지며 윈터 특유의 청초한 비주얼을 극대화했다.


/사진=에스파 윈터 SNS

최근 윈터와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각각 오른팔, 왼팔에 똑같은 타투를 한 점, SNS 계정이 비슷하다는 점, 정국이 군 복무 중 에스파 콘서트에 참석한 목격담 등이 퍼지면서 현재 교제 중이라는 추측이 커졌다. 하지만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에스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와 관련해 별다른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정국과의 열애설 이후 윈터는 지난 21일 처음으로 개인 SNS에 셀카를 업로드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사진 속 윈터는 전날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멜론 뮤직 어워드(2025 MMA)' 대기실에서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모습. 정국과 커플 타투 이슈로 열애설이 제기됐던 만큼 모두가 윈터의 타투 위치를 주목했으나 이날 윈터는 타투를 철저하게 가린 후 등장했다. 22일 공개한 사진에도 윈터는 커플 타투가 있는 오른쪽 팔만 보이지 않는 각도의 셀카만 업로드했다.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 9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 '리치 맨(Rich Man)'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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