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연말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22일 자신의 계정에 "뒤늦게 업로드하는 큰 자기랑 합동 생파. 자기들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따(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다수 올렸다.
사진에는 율희가 지난 11월 27일 생일을 맞아 친구들과 파티를 한 모습이 있었다.
율희는 친구들과 합동 생일파티를 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이 가운데 율희는 긴 단발머리로 사뭇 다른 이미지를 보였다.
한편 율희는 2017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했으나 2023년 12월 협의 이혼했다. 이들 슬하의 아들과 쌍둥이 딸에 대한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져갔다.
율희는 지난해 10월 결혼 생활 당시 전 남편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에 성추행 등 의혹을 폭로하며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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