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두 자녀와 데이트.."기적 같은 일"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최동석 인스타그램
사진=최동석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두 자녀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의 기적 같은 건 안 믿은지 오래지만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건 분명 기적 같은 일"이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자녀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있는 최동석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오늘밤은 모두에게 평화와 안식이 가득하길 바란다.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전했다.


앞서 최동석은 이날 딸,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딸은 학원 데려다주고, 이안이 일어나자마자 침구 정리한 후 핫도그 서빙. 오늘 낮에는 아들과 데이트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14년 만인 2023년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현재 재산 분할 등을 이유로 법적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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