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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매니저' 된 김다솜, '남사친' 홍종현에 직진 플러팅 [아기가 생겼어요]

발행:
김나라 기자
/사진=채널A '아기가 생겼어요'
/사진=채널A '아기가 생겼어요'
김다솜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김다솜이 홍종현에게 직진 플러팅을 예고했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극본 소해원/연출 김진성)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 강두준(최진혁 분)과 장희원(오연서 분)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극 중 김다솜은 태한호텔 매니저 황미란 역할을 맡았다. 미란은 희원의 영혼의 단짝이자 술 메이트로 화려한 이목구비만큼 성격은 시원하고 화끈하며 자신의 감정에도 솔직하다. 희원에게 민욱(홍종현 분)을 소개받은 뒤 삼총사처럼 편하게 지내지만, 어느 순간 자신에게는 없는 민욱의 세심하고 다정한 DNA에 홀릭되면서 브레이크 없는 직진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과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으로 만난 미란과 민욱이 어떤 관계로 변화해 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26일 공개된 스틸 속 미란은 미소 천사의 강림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깔끔한 유니폼과 단정하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한층 강조, 아름다운 호텔리어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미란이 누군가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가는 사람 안 잡고 오는 사람 안 막는 자유로운 연애관의 소유자답게 거침없는 솔직함과 당당함으로 미란 특유의 직진 플러팅을 선보이고 있는 것. 보는 순간 빠져들어 갈 것 같은 미소가 미묘한 긴장과 설렘을 동시에 안긴다. 이에 김다솜이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황미란 캐릭터로 보여줄 새로운 매력과 활약에 관심이 높아진다.


'아기가 생겼어요' 첫 회는 오는 2026년 1월 1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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