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가 온주완과 깨소금 냄새 솔솔 풍기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방민아는 26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우리집에 산타 왔다감"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민아는 신혼집에서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풍기는 알록달록한 옷을 입고 선물 박스를 들고 있다. 6개가 넘는 신발 박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온주완과 방민아는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발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가족들만 초청, 간소한 결혼식을 했다. 방민아와 같은 그룹인 걸스데이 멤버들도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6년 방송된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으며 열애 끝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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