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 출연 중인 임성근 셰프가 자신이 현재 직접 운영하고 있는 식당이 없다고 밝혔다.
임성근 셰프는 "5만 가지 소스의 고수 임짱이다. 많은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체감온도 영하 13도의 날씨에도 패딩 없이 버틸 수 있을 만큼 뜨거운 반응을 전해 듣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제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식당은 없다"라며 "백운호수 인근 한정식집과 국가공인 갈비는 지금은 저와 전혀 연관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밝혔다.
임성근 셰프는 "요즘 여기저기에 제 이름이 사용되고 있어 혼선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직접 글을 남기게 됐다"라며 "파주 심학산 인근에 식당 오픈을 준비 중이다. 빠른 시일 내에 준비를 마치고 직접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임성근 셰프는 2015년 방송된 tvN '한식대첩' 시즌3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이후 '흑백요리사2'에 출연하며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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