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30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V-day"라는 글과 함께 뷔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과거 앳된 얼굴의 뷔가 케이크를 앞에 두고, 소원을 빌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박서준은 뷔의 생일을 잊지 않고, 축하하며 '우가팸'의 우정을 과시했다.
'우가팸'은 박서준과 뷔를 비롯해 배우 최우식, 박형식, 가수 픽보이 등이 속한 연예계 대표 사모임이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내년 3월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며, 박서준은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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