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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두 자녀와 발리 거주→韓 이주 "기적"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통역사 겸 호텔리어 이윤진이 근황을 전했다.


30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기적같이 한국으로 이주했고, 오자마자 꿈만 같은 연말 공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5 에픽하이 콘서트'를 관람한 이윤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미쓰라 진, 권다현 부부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윤진은 댓글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에서 발리 호텔 업무를 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으며, 지난해 3월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파경으로 인해 이윤진은 딸과 발리에서 생활하다가 아들 또한 발리에서 재회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이윤진은 발리에서 호텔리어로 변신했다며 "삶을 예측하기 힘들지만, 버킷리스트로 한번 살아보자 하고 온 발리에서 호텔리어가 됐다. 어쩌다 정착한 발리. 어쩌다 입게 된 호텔 유니폼과 점점 몸에 배가는 엘베(엘리베이터) 잡아드리는 매너 손"이라며 "주어진 일상과 하루하루에 감사하며 섬 생활을 즐기는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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