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2025년 마지막날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현아는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용준형으로 보이는 사람과 함께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현아는 용준형의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감싼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브라운 컬러의 퍼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특유의 몽환적인 표정을 지으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명품 자랑도 눈길을 끈다. 그는 용준형과 커플링으로 맞춘 C사 반지를 시작으로 C사 모자와 같은 브랜드의 케이스 사진을 연달아 업로드하며 폭풍 쇼핑 근황을 전했다.
현아는 지난해 10월 용준형과 결혼했다. 지난 4월에는 신곡 '못 (Mrs. Nail)'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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