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뉴진스에서 퇴출당한 다니엘이 팬들에게 눈물로 인사를 건넸다.
다니엘은 12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이날 오후 7시 라이브 방송 진행을 예고했다. 이는 소속사 어도어로부터 퇴출당한 뒤 첫 행보이다.
다니엘은 공지대로 오후 7시에 라이브를 켰고, "안녕 버니즈(뉴진스 팬덤명). 벌써 눈물이 난다"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렇게 인사하는 순간이 조금 낯설다. 기다려줬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버니즈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다. 그 따뜻함은 정말 오래 남는다. 이 지난 시간 동안 많이 배우고 많이 지켜야 했다. 가족을 바라보는 마음도,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조금 달라졌다. 저는 버니즈를 떠올리면, 항상 먼저 떠오르는 건 눈빛이다"라며 눈물을 훔쳤다.
한편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지난달 다니엘과의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다니엘을 상대로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어도어는 "다니엘의 경우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 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당사는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 또한 이번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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