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태현이 입양한 딸을 응원했다.
9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에 현재 경기도청 육상부 소속인 달리기 하는 딸이 전지훈련으로 내려와 있어 옆에서 먹이고 챙기고 들여다볼 수 있어서 참 감사하고 좋다"는 글을 올렸다.
진태현은 "비록 혈연으로 맺어진 부모는 아니지만 우리를 너무 자랑스러워해 주고 좋아해 줘서 감사할 뿐"이라고 전했다.
이어 "운동선수는 운동만 열심히 해야 하는 게 참 힘든 세상이 됐지만 우리 지혜가 다른 것들에 한눈팔지 말고 근본과 본질이 가장 중요한 가치라는 것을 아는 어른으로 잘 성장하길 기도한다"며 딸을 향한 응원을 전했다.
또한 진태현은 "앞으로도 우리 지혜의 빈자리들을 채워주면서 맛있는 거 나눠 먹는 식구가 돼주려 한다. 올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 최선을 다하길 힘차게 기도하고 응원해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해 세 딸을 입양했다. 두 사람은 2022년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으나 출산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다. 최근에는 "2세에 대한 꿈과 희망을 멈추기로 했다"며 향후 자녀 계획은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다음은 진태현 글 전문
안녕하세요 진태현입니다
평안하시죠~
제주에 현재 경기도청 육상부 소속인 달리기 하는 딸이 전지훈련으로 내려와 있어 옆에서 먹이고 챙기고 들여다볼 수 있어서 참 감사하고 좋습니다 비록 혈연으로 맺어진 부모는 아니지만 저희를 너무 자랑스러워해 주고 좋아해 줘서 감사할 뿐입니다 올해 마라톤 대회들에서 1초라도 종전기록을 앞당겨 운동선수로서 큰 기쁨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
운동선수는 운동만 열심히 해야 하는 게 참 힘든 세상이 되었지만 우리 지혜가 다른 것들에 한눈팔지 말고 근본과 본질이 가장 중요한 가치라는 것을 아는 어른으로 잘 성장하길 기도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혜의 빈자리들을 채워주면서 맛있는 거 나눠먹는 식구가 되어주려고 합니다
올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 최선을 다하길
힘차게 기도하고 응원해 봅니다
엄빠는 먼저 육지 간다
잘 마무리하고 육지서 보자
하나님 예수님 겸손 감사 배려 노력 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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