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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성희롱 폭언에 교수 짤린 팝핀현준, '병역 기피' 유승준과 "즐거운 시간"

발행:
김나라 기자
왼쪽부터 팝핀현준, 유승준 /사진=팝핀현준 인스타그램
왼쪽부터 팝핀현준, 유승준 /사진=팝핀현준 인스타그램
왼쪽부터 팝핀현준, 유승준

댄서 팝핀현준(본명 남현준)이 유승준(스티브 유)을 만났다.


팝핀현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으로 떠난 근황을 알렸다.


특히 그는 현지에 거주 중인 유승준과 '깜짝' 만남을 가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팝핀현준은 "오랜만에 형도 만나고 이야기도 많이 하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팝핀현준은 지난해 12월, 제자들에게 욕설 등 부적절한 언행으로 논란을 사며, 백석예술대학 실용댄스학부 초빙교수직을 사임했다. 당시 그는 "교육자로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엄한 분위기를 조성했고, 의도와 무관하게 성적 수치감을 느끼게 한 점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결코 불순한 의도가 아니었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공개 사과했다.


유승준은 2002년 군 입대를 앞두고 돌연 미국으로 출국, 한국 국적을 포기한 뒤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출입국 관리법 11조에 의거해 유승준에 대한 입국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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