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충격 고백 "남자친구에 돈 뜯겨..돈 줘야 나한테 기대"[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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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
/사진=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

방송인 전원주가 과거 연인에게 사기당했던 적을 밝혔다.


10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에서는 "북한 기쁨조의 기본 조건"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탈북 81년 차인 전원주는 "내가 초등학교 5학년 때 넘어왔다. 그때 넘어올 때 생각난다. 괴뢰군들이 여자들 많이 건드리니까 엄마가 얼굴에 숯으로 칠하고 웃지 말라고 했다"라며 "보따리 하나 짊어지고 넘어왔다. 힘들어서 울면 '울지마'라고 했다. 엄마가 날 무섭게 키웠다"라고 털어놨다.


탈북 유튜버 한송이는 "북한에 있는 음식 생각 안 나냐"라고 묻자, 전원주는 "당연히 생각난다"라고 말했다. 그는 "요즘도 연하남 만난다던데"라고 물었다.


전원주는 "활력소가 생긴다. 남자를 만나니까 나도 젊어보여야 뎄다고 생각한다. 옷도 여러 번 바뀐다. 말투도 바뀐다. 남자가 얼굴은 형편없는데 목소리가 좋으니까 한 번 더 본다"라며 "남자가 덮치기 전까지 유혹한다"라고 털어놨다.


한송이는 "대한민국은 남자가 바람피우면 옷 쫄딱 벗는 모습을 보인다. 예전에 뉴스를 보는데 선생님 남자분한테 돈 뜯겼다고 하던데"라고 했다. 전원주는 "그땐 다 주고 싶었다. 팔에 기대고 있으면 소원 다 들어준다. '저기 땅이 싼 거 있어서 샀는데 돈이 모자란다'라고 했다. 걱정하지 말라고 내가 해줬다. 그래야 기대준다. 돈을 써야 기대준다"라며 "우리 남편은 밖에 나가서 딴 여자는 많이 안아줘도 난 안 안는다"라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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