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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맨' 김선태, 직접 '사직' 알린 직후 박정민 만났다[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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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충주맨 김선태(왼쪽), 박정민 /사진=스타뉴스
충주맨 김선태(왼쪽), 박정민 /사진=스타뉴스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돌연 사직서를 내 화제인 가운데 배우 박정민과 의리를 지켰다.


김선태 주무관은 지난 13일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마지막 인사'라는 제목으로 36초짜리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선태 주무관은 "공직에 들어온 지 10년, 충주맨으로 살아온 지 7년의 시간을 뒤로하고 이제 작별 인사를 드리려고 한다"며 "많이 부족한 제가 운 좋게도 작은 성공을 거뒀던 건 구독자 여러분의 성원 덕분이었던 것 같다. 응원해 주신 충주시민 여러분과 항상 배려해 주신 충주시청 동료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작별 인사를 건넸다.


이어 "여러분과 함께했던 7년의 시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충주시를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 그동안 감사했다"고 말했다.


앞서 충주시에 따르면 김선태 주무관은 지난 11일 시청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그는 이달 말 퇴직을 앞두고 현재 남은 휴가를 소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민 충주맨 /사진=김선태 주무관 SNS

김선태 주무관의 갑작스러운 사직 소식으로 세간이 떠들썩한 가운데 그가 영화 '휴민트'(감독 류승완) 무대인사 현장을 찾았다는 소문이 확산하고 있다.


'휴민트' 출연 배우 박정민은 13일 충북 충주시 CGV충주교현과 메가박스 충주연수에서 진행된 '휴민트' 무대 인사에 홀로 참석했다. 이는 최근 박정민이 충주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김선태 주무관과 약속한 충주시 무대 인사를 지키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무대 인사에서 박정민은 "항상 충주에 와서 무대인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번에 좋은 기회로 오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후 온라인상 확산한 목격담에 따르면 김선태 주무관도 무대 인사 현장을 찾아 객석에서 박정민을 향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선태 주무관은 2016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한 후 공직 입문 7년여 만인 2023년 말 6급으로 진급했다. '충주맨'이라는 별칭으로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이끌었으며 재치 있는 영상과 개그 코드로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 3',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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