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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4년 만 복귀 부담됐나..취재진 피해 '불후' 녹화장 입장

발행:
윤성열 기자
이휘재 /사진=스타뉴스

4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방송인 이휘재가 취재진 카메라를 피해 '불후의 명곡' 녹화장으로 향했다.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녹화가 진행된다. 이날 녹화는 '2026 연예계 가왕전'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지난 4년 간 활동을 중단했던 이휘재의 출연이 예고돼 관심이 쏠렸다.


오랜만에 시청자들과 만나는 이휘재의 모습을 담기 위해 녹화 '출근길' 현장에는 평소보다 많은 취재진이 몰렸다. 문세윤, 홍석천, 박성광, 송일국, 조혜련, 박준형, 이상훈 등 이날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연예인들은 카메라 리허설에 참석하기 위해 이른 오전부터 현장을 찾으며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됐다.


하지만 이휘재는 취재진이 기다리전 동선을 피해 다른 루트로 조용히 녹화장에 들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오랜만의 공식 일정에 쏠린 관심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이휘재의 방송 출연은 지난 2022년 4월 KBS 2TV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 MC 하차 이후 약 4년 만이다. 이휘재는 한때 정상급 MC로 활약했으나, 이웃 간 층간 소음 갈등, 아내 문정원을 둘러싼 놀이공원 장난감 비용 '먹튀' 의혹 등이 불거지면서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 과거 예능과 시상식에서 보여준 진행 방식도 도마 위에 올랐다. 이후 '연중 라이브'를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고,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떠난 사실이 알려지며 은퇴설까지 제기됐다.


이휘재는 캐나다로 간 이후 한동안 근황을 전하지 않았지만, 최근 문정원이 약 4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하면서 다시 관심을 모았다. 이휘재는 그동안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생활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휘재의 이번 출연은 복귀 가능성을 가늠해 볼 계기가 될 전망이다. '불후의 명곡'을 담당하는 PD는 이번 특집에 대해 "앨범을 냈지만, 전업 가수는 아니었던 예능인들의 무대를 꾸민다는 콘셉트"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휘재는 1995년 1집 'Say GoodBye', 1997년 2집 'Blessing You'를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한 바 있다. 약 4년 만에 방송 무대에 서는 이휘재가 어떤 이야기를 꺼낼지, 또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그동안 불거졌던 논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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