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이재가 예비신랑이자 프로듀서 샘킴과 공개 입맞춤을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재는 15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 비공식 뒤풀이 '베니티 페어 오스카'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이재는 예비 신랑 샘킴과 함께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공개 입맞춤을 하는가 하면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를 보이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앞서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샘킴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사진을 게재하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오는 11월 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재는 이날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OST '골든'으로 주제가상을 받았다.
이재는 무대에 올라 눈물의 소감을 전했다. 그는 "내가 어릴 때 K팝을 좋아한다고 놀림 받았었는데 지금은 모두가 우리 노래를 부르고 한국어 가사까지 따라 부르고 있다"며 "이 상은 성공이 아닌 회복력에 대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함께한 가족, 동료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저의 피앙세도 감사하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케데헌'은 지난해 6월 공개돼 넷플릭스 영화 시청 시간 역대 1위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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