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경호가 후배 최지수에게 응원을 건넸다.
최지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라의 모습으로 한 번 더 찾아뵐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최지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tvN '언더커버 미쓰홍' 촬영 직전, 그리고 현재도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다며 "제가 공장 알바를 다니기 시작한 게 학자금 대출을 갚기 위해서였다. 부모님은 학자금을 못 내줬다는 것에 엄청나게 힘들어하시더라. 근데 사실 저는 내가 감당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엄마아빠가 미안하다고 하실 때가 제일 힘들었다. 공장 알바 나갈 때 엄마는 우시는 게 보였고, 갔다 와서 저를 기다리는 거 보면서 '별거 없던데?'라고 힘든 내색을 못 했던 것 같다"고 눈물을 보였다.
대학교 졸업한 지 3년이 지난 시점에도 학자금 대출이 남아있다며 "알바비와 촬영하면서 조금씩 번 돈으로 갚았는데 학교에 다니면서 촬영했다. 신기하게 휴학을 하면 일이 없고, 복학하면 오디션에 합격하더라. 올해 5월이면 다 갚는다. 학자금 대출 갚고 부모님께 용돈 드리는 딸이 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윤경호는 댓글을 통해 "그간 학자금 갚느라 수고 많았어요. 어서 5월이 오길. 함께 좋은 작품에서 만나길 바라며, 지수 후배님 응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라는 훈훈한 댓글을 남겼다.
이에 최지수는 "선배님 감사합니다. 작품에서 뵐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화답했다.
한편 최지수는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강노라 역을 맡아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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