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아이돌 제작 프로젝트에 진심을 보였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232프로젝트'에는 이상민과 코요태 김종민, 콜라 김영완이 뭉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상민은 25년 만에 다시 음반 제작에 도전하고 혼성 그룹을 제작하는 이유에 대해 "사실 혼성 그룹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는 (그동안) 혼성 그룹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혼성 그룹은 2년에 한 번씩 뭉칠 거고, 유닛으로 남자 멤버끼리 여자 멤버끼리 활동하는 게 더 많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종민은 2001년 이상민이 설립했던 기획사 '상마인드'를 언급하며 "상마인드가 그때 YG엔터테인먼트와 크기가 비슷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상민은 "그때야 그랬지만 지금은 아니지 않나"라고 자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또 "'음악의 신' 같은 예능이면 웃기려고 할 텐데 이번엔 진지하게 아이돌을 뽑는 거다 보니까 이런 얘기를 하면 받을 수가 없다"고 털어놨다.
곧이어 232 프로젝트의 공식 1호 합격자 윤수민이 등장해 엄정화의 명곡 '초대'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시선을 모았다.
윤수민의 춤을 본 김종민은 "이렇게 자신감 넘치게 하기가 쉽지 않은데 가능성이 정말 많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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