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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 아들 조단, '아이언맨' 직접 만난다

[단독] 타이거JK 아들 조단, '아이언맨' 직접 만난다

발행 :

안이슬 기자
ⓒ사진=타이거JK 미투데이
ⓒ사진=타이거JK 미투데이

힙합 가수 타이거 JK와 윤미래의 아들 서조단 군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만난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타이거 JK와 윤미래, 비지로 구성된 힙합그룹 MFBTY는 오는 4일 오후 8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아이언맨3'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공연을 펼친다. 이날 행사에는 타이거 JK와 윤미래의 아들 서조단 군도 함께 할 예정이다.


타이거 JK는 지난 해 자신의 SNS에 아이언맨 복장을 완벽하게 갖추고 조단 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수 차례 올리는 등 '아이언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해왔다. 서조단 군은 이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내한 행사를 통해 '아이언맨'의 주인공을 눈앞에서 만나게 됐다.


이번 레드카펫 행사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생일인 4일에 진행되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이날 행사에서 조단 군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영화 '아이언맨3' 홍보를 위해 내한한다. 그의 방한은 지난 2008년 이후 5년 만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오는 4일 오전 공식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레드카펫 행사 등 공식일정을 마치고, 6일 중국에서 열리는 공식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언맨3'은 히어로의 삶에 회의를 느끼고 갈등하는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최대의 적 만다린(벤 킹슬리)과 대적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액션 히어로 영화다. 오는 25일 국내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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