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구내식당'의 본방 사수를 부탁했다.
소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1시 10분. 구내식당. 박소진 순경입니다. 오른손 경례. 사진 좌우 반전. 같이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진은 경찰복을 입었다. 경례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똑 부러진 표정을 했다.
네티즌들은 "경찰복이 잘 어울린다", "좌우 반전 설명이 귀엽다", "순경이 내 마음에 무단침입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진은 MBC 예능프로그램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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