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심진화가 2세를 포기하게 된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23일 유튜브 채널 '유정 그리고 주정'에는 심진화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심진화는 "나는 28kg 쪘다가 22kg 뺐다. 결혼할 때 47kg였다"면서 "작년에 어떤 사람한테 상처받고 세 시간 정도 울었다. 근데 원효 씨가 맛있는 걸 시켜놓고, 나 우는 거 다 들어줬다. 그날 '내 옆에는 남편이 있구나'라는 걸 느끼고, 그날부터 변해서 더 사랑하게 됐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우리가 너무 행복하니까 '저 집은 애라도 없지'라고 하는데 오히려 다행이다. 우리는 진짜 행복하다"라고덧붙였다.
앞서 심진화는 지난해 "아이 없이 잘 살기로 했다. 아이 응원 그만해 주셔도 된다"면서 2세를 포기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사실 아이를 갖기 위한 노력을 안 한 지는 꽤 됐다. 온 국민이 만날 때마다 물어보고, 한의원 명함을 몇천 개 받았다"면서 "강재준 이은형 부부 아들 돌잔치를 간 뒤에 우리끼리 재밌게 살자고 마음먹었다고 써서 올렸는데, 기사가 막 나오더라. 오히려 잘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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