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요원이 부부싸움 후 아들의 반응을 언급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박서진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서진은 동생 효정과 함께 풍선으로 집을 꾸민 뒤 노래를 부르며 부모님을 맞았다. 그러나 남매의 노력에도 부모님의 반응은 예상과 달리 떨떠름했다.
기대와 다른 분위기에 실망한 남매는 급하게 카네이션을 전달했지만, 부모님은 여전히 시큰둥한 표정을 지었다.

박서진 부모님의 냉랭한 분위기를 파악한 이요원은 "부부싸움은 무조건 아빠 잘못이다. 무조건 엄마 편을 들어줘야 한다"라고 꼬집었다.
은지원이 "두 분이 싸울 때 자녀분들은 어떻게 하냐"라고 묻자 이요원은 "저는 이른다. 아빠가 나한테 이렇게 했다고 말한다. 그러면 아들 재원이가 아빠에게 복수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은지원은 "위안이 되겠다"라고 말했고, 이요원은 "그렇다. 내 편이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 2003년 6살 연상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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