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전현무가 멕시코전 예언에 실패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붉은 악마로 변신해 월드컵 응원에 나선 코드 쿤스트(이하 코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코쿤은 그룹 에픽하이와 함께 자신의 작업실에서 체코전 응원에 나섰다.
이들은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각자의 예상 점수를 밝히며 한껏 들뜬 표정을 지었다. 코쿤은 3대 0 승리를 예상했고, 타블로는 5대 1, 투컷은 4대 1을 점쳤다.
이를 보던 전현무는 2대 1 역전승을 예언했던 놀라운 적중률을 언급하며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었다.

코쿤이 "베팅을 극단적으로 걸어야 재밌다"라고 설명하자 전현무는 "난 베팅은 관심 없고 2대 1이 눈에 보였다. 심지어 오현규가 넣는 것도 맞혔다. 내 별명이 전현무당이다"라고 으스댔다.
그러자 무지개 회원들은 멕시코전 예상 점수를 알려달라고 요청했고, 전현무는 "2대 2를 예측했는데 멕시코 수비 선수가 퇴장했으니 대한민국이 2대 1로 이길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첫 골을 넣는 선수가 누구냐는 질문에 "그렇게까지 들어가야 하냐"며 울상을 짓더니 "사실 조규성이 보인다. 멕시코팀이 장신이 아니기 때문에 후반전쯤에 조규성이 들어갈 수 있다"라고 예상했다.
코쿤이 "우리나라가 선취를 넣냐"라고 묻자 전현무는 "그건 잘 안 보인다. 무당도 안 보이는 게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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