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진이 환상적인 라이브로 스페인을 사로잡았다. 진이 쓴 모자도 초고속으로 품절되며 뜨거운 인기를 또 한 번 입증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7일(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Riyadh Air Metropolitano)에서 아리랑 월드 투어(BTS WORLD TOUR 'ARIRANG') 첫 스페인 공연을 열었다. 마드리드 공연은 28일 새벽까지 이어진 스페인 일정으로, 다음 달 벨기에 브뤼셀 공연으로 투어가 계속된다.

진은 공연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스페인의 유행어를 쓰고 사랑한다고 말하는 등 현지 관객과 호흡했다. 관객들은 호응으로 화답했고, 진 관련 문구인 'MI LUNA JIN EN MADRID'(마드리드의 내 달 진)는 X(옛 트위터)에서 미국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진이 사운드체크 때 착용한 올인컴플리트(ALLINCOMPLETE) 볼캡 모자는 모습이 공개된 뒤 즉시 품절됐다. 올인컴플리트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모자가 재고를 초과해 주문돼 바로 리오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마드리드 공연을 마친 뒤 다음 달 2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월드 투어 'ARIRANG'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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