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정수가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날을 세웠다.
한정수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난 늘 이야기한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결과가 아니라 태도라고. 그는 결과뿐 아니라 태도까지도 최악이었다"며 홍 전 감독에 대해 지적했다.
한정수는 같은 날에도 "봉사하신다 했으니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연봉이라도 반납해라. 사람이라면"이라며 홍 전 감독을 맹비난했다.
한정수의 이같은 발언은 지난해 홍 전 감독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감독직을 수락한 이유로 "마지막에 대표팀을 위해 봉사하자고 생각했다"고 언급한 점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A조 3위로 탈락하면서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에 책임론이 불거지자 홍 전 감독은 자진 사퇴했으며, 30일 오전 3시 52분께 축구 팬들의 야유 속 입국했다. 별도의 귀국 행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