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도 출근!' 박지현이 첫사랑과의 이별을 마무리한 뒤 서인국을 향한 설렘을 자각하며 두 사람의 로맨스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극본 김경민·연출 조은솔) 4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4%, 최고 6.8%,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6.1%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 수도권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또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기준)
이날 차지윤은 뒤늦게 프러포즈를 건네는 조가을에게 "난 네가 나 때문에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넌 지금처럼 너답게 살아"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서로를 사랑했지만 미래를 바라보는 방식이 달랐던 두 사람은 끝내 서로를 응원하며 각자의 길을 선택했고, 현실적인 연애와 결혼에 대한 고민을 담아낸 두 사람의 서사는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강시우는 신제품 발표를 앞둔 차지윤을 위해 야구장으로 데려가 실전 경험을 쌓게 했고, 발표를 앞두고는 발성부터 제스처까지 직접 코칭하며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한 두 사람 사이에는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가 감돌기 시작했다.
그는 과로 끝에 쓰러진 차지윤을 업어 집까지 데려다 간호했고, 몽롱한 차지윤이 조가을의 이름을 부르며 미안하다고 말하자 "이건 좀 속상한데요"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은 강시우는 "아프지 마요"라며 젖은 머리카락을 넘겨주는 다정한 손길로 두 사람의 로맨스에 설렘을 더했다.
발표 당일 강시우의 응원 속에 차지윤은 무사히 발표를 마쳤고, 이후 함께한 회식에서는 서로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며 설렘을 키웠다. 차지윤은 강시우의 진심 어린 배려에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방송 말미에는 공황장애로 휴직했던 직원 이영훈이 사내 게시판을 통해 강시우를 "제 삶을 구원해준 유니콘 같은 상사"라고 밝혀 그를 둘러싼 오해가 풀렸다. 이어 차지윤은 강시우가 전처 최수진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질투를 느끼며 자신의 마음을 자각,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했다.
한편 '내일도 출근!'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며, 글로벌 시청자들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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