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로 활동한 뮤지컬 배우 린지가 손 편지로 직접 결혼을 알렸다.
린지는 4일 장문의 손 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린지는 "기쁜 소식임에도 이렇게 갑작스럽게 말씀드리게 돼 많이 놀라셨을 여러분을 생각하면 무엇보다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늘 저를 믿고 기다려주시고, 제 무대와 노래뿐 아니라 삶의 순간들까지 함께해주신 분들이기에 더 일찍, 더 좋은 방식으로 말씀드리지 못한 것이 마음에 오래 남았다"라며 "여러분, 저... 시집 갑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제 삶에, 평범한 하루를 든든하게 지켜주고 힘이 되어주는 소중한 사람이 생겼습니다.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더 따뜻하고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배웠고,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기로 했습니다"라며 "또한, 무엇보다 이 소식을 전하며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팬 여러분이었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응원 덕분에 저는 수많은 순간을 견디고, 다시 일어나 무대에 설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린지는 "제게 팬 여러분은 단순히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아니라, 제 청춘과 꿈의 많은 장면을 함께 지나온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혹시 놀라셨거나 서운한 마음이 드셨다면, 그 마음 가볍게 여기지 않겠습니다 천천히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라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게 해드려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께 받은 마음을 잊지 않고, 무대 위에서는 더 성실하게, 삶에서는 더 따뜻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언제나 제 곁을 지켜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많이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린지는 2년 정도 비연예인 사업가와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로써 린지는 2020년 재이, 2024년 혜미에 이어 피에스타 멤버 중 세 번째로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됐다.
린지는 2012년 피에스타로 데뷔한 이후 2013년 '하이스쿨 뮤지컬'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전향했다.
◆ 린지 글 전문
사랑하는 팬 여러분께.
오늘 여러분께 조심스럽게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습니다.
기쁜 소식임에도 이렇게 갑작스럽게 말씀드리게 되어, 많이 놀라셨을 여러분을 생각하면 무엇보다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늘 저를 믿고 기다려주시고, 제 무대와 노래뿐 아니라 삶의 순간들까지 함께해주신 분들이기에 더 일찍, 더 좋은 방식으로 말씀드리지 못한 것이 마음에 오래 남았습니다.
여러분께서 이 소식을 어떤 마음으로 받아들이실지 알기에 글을 쓰는 지금도 참 조심스럽습니다.
여러분, 저... 시집 갑니다!
제 삶에, 평범한 하루를 든든하게 지켜주고 힘이 되어주는 소중한 사람이 생겼습니다.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더 따뜻하고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배웠고,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이 소식을 전하며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팬 여러분이었습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응원 덕분에 저는 수많은 순간을 견디고, 다시 일어나 무대에 설 수 있었습니다.
제게 팬 여러분은 단순히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아니라, 제 청춘과 꿈의 많은 장면을 함께 지나온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혹시 놀라셨거나 서운한 마음이 드셨다면, 그 마음 가볍게 여기지 않겠습니다 천천히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놀라게 해드려 진심으로 미안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께 받은 마음을 잊지 않고, 무대 위에서는 더 성실하게, 삶에서는 더 따뜻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언제나 제 곁을 지켜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많이 사랑합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