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싸이의 '흠뻑쇼'에서 싸이로부터 즉석 캐스팅을 당한 김라희 양이 직접 후일담을 들려줬다.
앞서 25일 강원도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콘서트 '싸이 흠뻑쇼'에는 한 여학생이 전광판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 여학생은 찰나의 순간 개성 넘치는 춤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했고, 싸이마저 반하게 만들었다. 싸이가 "피네이션(싸이 소속사) 매니저가 가서 저 친구한테 연락처 좀 받아와"라고 공개적으로 러브콜을 보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김라희 양은 직접 자신의 SNS에 해당 장면이 담긴 영상을 올리며 뒷이야기를 밝혔다. 실제로 싸이 매니저에게 연락처를 건넸다는 것.
김라희 양은 "여러분 저 됐어요, 됐다고요! '흠뻑쇼'에서 싸이에게 캐스팅됐다고요! 갑자기 카메라 감독님과 눈이 마주쳤어요! 그런데 다시 (카메라에) 잡혔어요. 피네이션 매니저분 통해서 연락처를, 대박! 진짜로 연락처를 받아가셨어요. 우린 곧 다시 만나게 될 거야. 행복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알렸다.
김라희 양은 댄스 학원에 다니는 '아이돌 지망생'으로 밝혀졌다. 다만 그는 특정 기획사에 소속된 연습생은 아님을 분명히 밝혔다. 김라희 양은 27일 SNS에 댄스 영상을 올리며 "저 연습생 아닙니다"라고 바로잡았다. 이에 과연 김라희 양이 피네이션 소속 연습생으로 거듭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