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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이소라 이혜영 남궁선, 대학강단 선다

최화정 이소라 이혜영 남궁선, 대학강단 선다

발행 :

김태은 기자
사진

최화정 이소라 이혜영 남궁선 '미녀 4인방'이 대학 강단에 선다.


12일 첫선을 보이는 SBS '체인징 유'의 진행자인 이들은 오는 11일 오후 3시 숙명여대 언론정보학부 방송학 개론 시간에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펼친다.


2시간여에 걸쳐 '웰빙'과 '멋내기' 등을 주제로 4명이 번갈아 가며 강단에 오른 후 질의응답을 시간을 갖게 된다.


'체인징 유'의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SBS 이충용 PD는 "조금만 신경을 써서 내면과 외모를 변화시키면 여성으로서의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삶을 보다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는 내용으로 꾸며진다"고 밝혔다.


또 "강의는 숙명여대 박천일 교수의 의뢰로 이루어진 것으로 진행자들이 강의 경험이 있어 '학생들과 호흡을 같이 하는 것이 무척 즐거운 일이다'며 흔쾌히 허락했다"고 전했다.


지난 7월 파일럿 방송 후 좋은 반응을 얻어 가을개편에 정규 편성된 '체인징 유'는 4명의 진행자가 문제에 봉착해 있는 커플들의 변신을 돕는 프로그램. 최화정이 요리를, 이소라가 뷰티와 몸매관리법을, 이혜영이 패션을, 남궁선이 인테리어를 맡아 자신들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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