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사내 ‘전문가’ 제도를 도입해 6명을 최종 선발했다.
KBS는 24일 “지난 19일 1, 2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편성제작, 보도, 기술, 경영 각 부문별 사내 '전문가' 6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다큐멘터리 전문 프로듀서로는 이영돈(‘추척60분’ 책임프로듀서 겸 MC), 드라마(역사)전문 프로듀서로는 김종선 PD가 선정됐다. 또 특수촬영 전문카메라맨 한건용, 영상그래픽 전문 디자이너 이석인, RF(전파통신)전문 엔지니어 김칠성, 법무 전문위원 강상구씨 등이 뽑혔다.
이들은 12월 1일부터 향후 2년간 각 본부나 팀 내에서 전문가로서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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