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계의 드림팀 포플레이(Fourplay)의 내한공연 실황이 오는 26일 밤 12시55분(27일 0시55분) MBC '수요예술무대'를 통해 방송된다.
지난 2002년 9월 첫 내한공연 이후 두번째로 한국을 찾은 포플레이는 지난 1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내한공연에서 기존의 히트곡과 지난해 11월 출시한 새 앨범 'Journey'의 수록을 들려줬다.
포플레이는 그래미상 2회 수상의 피아니스트 밥 제임스를 주축으로 기타리스트 래리 칼트, 베이시스트 네이던 이스트, 드러머 하비 메이슨으로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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