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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핫팬츠 차림 진행으로 구설수

옥주현, 핫팬츠 차림 진행으로 구설수

발행 :

김태은 기자

'다리가 예쁜 연예인'으로 꼽히는 옥주현이 지나치게 짧은 옷차림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신동엽과 함께 SBS 버라이어티쇼 '아이엠'의 진행을 맡고 있는 옥주현은 18일 방송분에서 핫팬츠를 입고 나와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나치게 바지가 짧다 보니 앉은 자세에서는 속옷이 보일 가능성이 있자, 무릎 위에 작은 담요를 덮고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옥주현의 차림새를 힐난하는 글들을 올렸다. "허벅지가 훤히 다 보이는 데 흉하다, 속옷까지 보이겠다", "차라리 비키니를 입고 나오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의견들이다.


"저녁 9시대 가족들과 함께 즐겨보는 프로그램인데 민망해서 혼났다", "아이들도 보는 프로그램인데 너무 심했다" 며 가족들과 함께 보는 프로그램에서 좀 더 유의를 요한다는 의견도 많았다.


'각선미'를 묻는 각종 설문조사에서 항상 1, 2위를 다툴 정도로 예쁜 다리를 자랑하는 옥주현은 초미니 스커트나 핫팬츠를 즐겨 입으며 자신의 몸매를 드러낼 때가 많다. 그러나 '과유불급'이랄까, 팬들은 "살 빼고 자신감있는 것은 좋지만 너무 심한 노출은 삼가해줬으면 좋겠다"는 요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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