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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이 채널(10일)] MBC '자매바다' 외

[강추! 이 채널(10일)] MBC '자매바다' 외

발행 :

김태은 기자

'자매바다'(MBC 오전 9시)

사진

춘희(이윤지)가 동신(김찬우)의 전화를 받고 외출하는 장면을 포착한 정희(고정민)는 몰래 춘희를 뒤따라간다. 동신은 춘희를 출판사로 불러 기생 짓을 그만하라고 다그치고, 춘희는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전과자를 받아주는 세상이 아니기 때문에 기생으로 성공할 것이라고 얘기한다.


한편 순영(김현주)은 이빨을 부딪치는 소리가 날 정도로 부들부들 떨고 있다. 이를 지켜보던 명진(정원중)은 옆에서 정신을 차리라고 안타깝게 소리치고, 민자(차주옥)는 석구(윤기원)에게 전화를 걸어 빨리 배를 끌고 와달라고 한다.


'전파견문록'(MBC 오후 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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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이켠, 김미연,김진과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 믹키유천이 출연한다. 얼짱공주' 박소민 어린이와 함께하는 '회전퀴즈 (빙글뱅글)' 코너에서는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앙드레김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준다.


'퀴즈, 순수의 시대' 코너에서는 어린이들이 낸 '여기저기로 자주 옮겨 다녀야 돼요', '둘이 꼭 붙어있는 걸 보고 가만히 있지 않아요' 등의 퀴즈를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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