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라디오 '배칠수, 전영미의 와와쇼'가 불우이웃에게 '쌀 성금'을 전한다.
지난 11월28일부터 30일까지 '쌀나누기 사랑나누기' 특별 방송을 진행한 '배칠수, 전영미의 와와쇼'는 총 1283명의 청취자로부터 한 명당 2000원의 성금을 ARS로 모금했다.
또한 한 청취자가 제작진 앞으로 개별적으로 보내 온 성금을 포함해 모인 총 256만6000원의 성금은 사회 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행사의 취지에 공감한 충북 청주시 청원군청에서 15포대의 쌀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기로 했으며, 한 청취자 역시 제작진을 통해 정기적으로 불우이웃에게 쌀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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