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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母 "윤미는 유머감각에 센스까지"

주영훈母 "윤미는 유머감각에 센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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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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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8일 결혼식을 올리는 주영훈-이윤미 커플이 주변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4일 서울 청담동 라임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가진 이들을 방문한 주영훈의 어머니는 “윤미는 처음 봤을 때는 나이는 어리지만 배려심 많고 상냥해서 맘에 들었고 이제는 유머감각에 센스가 있어 더 마음에 든다”며 예비 며느리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12시간 웨딩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절대 웨딩 촬영 두 번은 못할 일”이라며, “이렇게 힘들게 결혼을 준비하는데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이윤미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 조성경씨의 도움을 받아 직접 디자인한 드레스 총 4벌과 독특한 스타일의 한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모델출신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98년도 슈퍼엘리트 모델출신의 이윤미는 패션 디자이너 조성경 사무실에 인턴사원으로 입사하여 패션 디자이너로의 새로운 변신을 시도 중이다.


두 사람의 결혼식을 담당하고 있는 해피니스 웨딩 컨설팅측은 "한복은 다자이너 이재임씨가 특별 제작했으며,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씨가 직접 두 사람의 메이크업을 담당했다"고 전했다.


주영훈 이윤미 커플은 지난 2004년 SBS '창과방패'라는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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