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능 프로그램에 첫출연한 중견탤런트 박인환이 특이한 자녀이름을 공개했다.
박인환은 최근 진행된 KBS '그랑프리쇼 여러분-불량아빠 클럽' 녹화에서 재미있는 자녀이름을 밝히고 이름을 짓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박인환은 "내 자녀들의 이름은 박나랑 박너랑 박재랑"이라며 "첫째를 낳고 작명소에서 이름을 지었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 부인과 상의해 아름다울 '나'자에 구슬 '랑'자를 넣어 나랑이라고 지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둘째는 농담삼아 너랑이라고 하다가 실제로 너랑으로 이름을 짓게 됐다"면서 "막내는 재자 돌림을 따라 재랑이라고 지었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중국 공연으로 2주간 자리를 비운 이광기를 대신해 쿨의 김성수가 출연해 자신과 사뭇 다르게 생긴 딸 혜빈이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오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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