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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최대주주사, 댄스공연 '피크닉'으로 월드투어

배용준 최대주주사, 댄스공연 '피크닉'으로 월드투어

발행 :

김수진 기자
사진

배용준이 대주주인 아시아 미디어콘텐츠 기업 ㈜키이스트가 공연 '점프'에 이어 '피크닉'의 월드투어 제작투자 MOU를 체결했다.


키이스트측은 20일 "'점프'(JUMP)의 제작 기획사인 ㈜ 예감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1단계 제휴 사업으로 차기 공연 '피크닉'의 글로벌 투어 제작투자 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피크닉'은 비보이(B-Boy)를 소재로 한 '익스트림 댄스 코미디(E.D.C.: Extreme Dace Comedy)' 라는 새로운 장르의 공연이다. 비보이 댄스, 무용, 서커스가 융화된 댄스, 드라마, 코미디 장르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새로운 장르의 퍼포먼스다.


제작중인 '피크닉'은 벌써부터 세계 공연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내년 4월 영국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은 물론, 7월 홍콩 아트 페스티벌 참가와 8월 영국 에딘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참가가 확정되는 등, 월드 투어가 예정돼 있다.


키이스트 배성웅 사장은 "한국형 퍼포먼스 '점프'가 비언어극이라는 요소로 언어 장벽을 넘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은 것과 같이 복합적 장르의 댄스와 코미디로 새로운 차원을 보여줄 '피크닉' 역시 성공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기대하며 공동 제작사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피크닉'의 공식 제작 발표회는 11월말 한국에서 전격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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