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최규환, '연개소문' 혼례식에 친형 결혼식 불참

최규환, '연개소문' 혼례식에 친형 결혼식 불참

발행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탤런트 최규환이 '의형' 혼례식 때문에 '친형'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SBS 대하사극 '연개소문'에서 주인공 연개소문(이태곤 분)의 의동생 생해 역으로 출연중인 최규환이 연개소문의 혼례씩 때문에 친형 규선씨의 결혼식에 불참하게 됐다.


충북 단양에서 연개소문과 이화아가씨(손태영)의 혼례식 장면 촬영이 시작된 것은 28일 오전 8시. 그런데 공교롭게도 같은 날 오후 1시 서울 강남에서 친형 규선씨의 결혼식이 있었던 것.


극중 생해라는 인물이 연개소문과 의형제일 뿐만 아니라 그의 오른팔 같은 심복이라 연개소문의 혼례식 장면에 빠질 수 없었다.


이같은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최규환은 혹시라도 다른 연기자와 스태프에게 누를 끼칠까봐 친형의 결혼 사실을 주위에 알리지 않았다. 그러나 뒤늦게 이를 알게 된 연출진의 배려로 서둘러 촬영을 마치고 쏜살같이 단양에서 서울로 향했다.


결국 결혼식이 끝난 후에 도착해 가족사진도 찍지 못한 최규환은 “하필이면 형님 두 분이 같은 날 장가드는 바람에 아우만 골병 들었다”고 농담하면서도 “집안의 경사보다는 시청자들과의 약속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추천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