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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이 채널(11일)] SBS '맨발의 사랑'외

[강추! 이 채널(11일)] SBS '맨발의 사랑'외

발행 :

이현수 인턴기자

'맨발의 사랑' (SBS 오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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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안에서 다연은 막막한 기분으로 조서를 꾸미고 있고, 양여사와 재현 그리고, 분님은 진석과 연락이 되지 않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 그러다 분님은 사장비서실에 있는 김대리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다연이 경찰서에 있다는 소식을 전하고는 경찰서로 달려간다.


분님은 걱정을 늘어놓는데, 다연은 자기가 죄가 없는데 설마 어쩌겠냐며, 어서 김소희라는 사람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잠시 후 다연은 경찰서에서 처음 본 가짜 화장품 제조업자인 박채식이라는 사람이 자신을 잘 아는 것처럼 말을 하자 깜짝 놀란다.


'연개소문' (SBS 오후 8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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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나라 양광은 육군과 수군으로 나뉜 300만 대군을 이끌고 고구려로 진군한다. 신라와 백제의 사신들은 양광을 찾아가 수나라를 돕겠다고 나선다. 양광은 감싸 안으려고 애쓰는 고구려와 비교하며 신라와 백제의 의도를 한심하게 생각한다.


한편 고구려 고건무, 연태수, 강이식, 을지문덕 등은 수나라의 대공세를 막아 낼 수 있는 전략을 짠다. 여든살을 넘긴 강이식 장군은 노익장을 과시하며 결전을 예고한다. 을지문덕 장군도 그 동안 준비한 전술을 가다듬고 수나라를 물리치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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