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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진' 장동혁, 5개 프로 종횡무진

'노마진' 장동혁, 5개 프로 종횡무진

발행 :

김현록 기자
사진

'노마진' 장동혁이 공중파 TV와 라디오에서 5개의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활약중이다.


장동혁은 이혁재와 박지윤 아나운서가 호흡을 맞춘 오락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KBS2 '오천만의 일급비밀'에 고정출연키로 하고 최근 첫 촬영을 마쳤다.


시청자 제보를 토대로 주변의 놀라운 현상이나 사건 등을 소개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장동혁은 재치있는 말솜씨로 물건을 파는 '노마진' 캐릭터를 활용해 해당 제보에 시청자들이 호감을 보이도록 설득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로써 장동혁은 KBS2 '개그콘서트'의 '봉숭아 학당'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5개 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하며 높은 주가를 확인하게 됐다. 장동혁은 '오천만의 일급비밀'과 '개그콘서트' 외에도 KBS2 '해피선데이'의 '1%의 재발견', SBS 'TV 박스오피스'에 출연중이며 KBS라디오 '싱싱한 12시'에서는 DJ로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다.


장동혁은 이에 그치지 않고 최근엔 솜씨좋은 장사꾼 '노마진'처럼 실제로 자신의 의류 쇼핑몰 '비바시티'를 오픈해 실제 판매 노하우를 발휘하는 등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신설프로 '오천만의 일급비밀'은 오는 24일 오후 6시4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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