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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구사시' 스태프에 방한화 선물

강지환, '구사시' 스태프에 방한화 선물

발행 :

김경욱 기자
사진

MBC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극본 박해영 연출 오종록)의 강지환이 촬영장 스태프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MBC측은 28일 강지환이 지난 25일 경기도 양주 드라마 촬영장에서 스태프들에게 방한화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강지환은 계속되는 야외 촬영과 밤샘 촬영에도 한 장면 한장면 정성을 쏟는 스태프들에게 방한화로 고마움을 표시한 것.


또 이날 강지환의 팬클럽 '강지환과 함께 하는 사람들'(이하 '강함사')의 한국 일본 회원들은 80여명의 스태프들에게 출장 뷔페로 식사대접을 해 배우와 팬클럽 모두 따뜻한 마음을 과시했다.


이날 이벤트는 '90일, 사랑할 시간'이 수목 드라마 경쟁에 후발자로 뛰어들어 시청률 부분에 있어서 주춤하고 있는 것을 안타까워한 팬들이 스태프들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90일, 사랑할 시간'은 췌장암 판정을 받은 대학강사 강지환(현지석 역)이 남은 생을 첫사랑이자 먼 친척인 김하늘(고미연 역)과 보내게 되면서 시작되는 운명을 거역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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