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황수경아나, 어릴적 남자에 관심 많았다"

"황수경아나, 어릴적 남자에 관심 많았다"

발행 :

김수진 기자
황수경 아나운서
황수경 아나운서

"황수경 아나운서, 어릴적 남자에게 관심이 많았다."


브라운관을 통해 기품을 발산하고 있는 황수경 아나운서가 어린시절 친구들에 의해 이성에 관심이 많았다고 밝혀져 눈길을 끈다.


황수경 아나운서는 오는 7일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프렌즈'에 초대손님으로 출연, 이 자리에 출연한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로 인해 "황수경은 어린시절 이 친구는 성격이 좋아서 좋고 저 친구는 공부를 잘해서 좋다는 등 많은 남학생을 좋아했었다"고 밝혀졌다.


한 제작진은 6일 "황수경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보는 단아한 이미지와 명랑한 성격의 소유자다. 어린시절 여러명의 남학생을 좋아했었다. 뿐 아니라 녹화 당시 스튜디오에서도 어린시절 친구들을 만나 기뻐하는 모습 역시 영락 없는 소녀였다"고 말했다.


한편, 녹화 당시 황수경 아나운서와 함께 초대손님으로 출연한 탤런트 지현우는 현장에서 즉석해 뛰어난 기타 실력을 과시했다.


지현우는 수준급의 실력으로 통기타를 치며 가요제 출신 개그맨 이수근과 함께 노래실력을 과시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