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궁S', 세븐-박신혜 캠퍼스 커플 탄생 예고

'궁S', 세븐-박신혜 캠퍼스 커플 탄생 예고

발행 :

김경욱 기자
사진

'궁S'의 주인공 세븐이 신예 박신혜와 캠퍼스 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22일 '궁S'의 제작사인 그룹에이트는 최근 녹화에서 세븐이 박신혜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멋지게 꾸민 새 오토바이에 박신혜를 태우고 거리를 질주해 '황실 캠퍼스 커플' 탄생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날 촬영된 장면은 황실 수학원에 입학한 세븐(이후 역)이 박신혜에서 첫눈에 반하는 신. 자신이 황족인줄 모르고 궁밖에 살던 철가방 이후가 입궁 후 황위계승서열 1위에 어울리는 황태자로 변신하기 위해 황실 수학원에 입학, 이상형 박신혜와 캠퍼스 데이트에 이어 오토바이 데이트를 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궁이라면 자신이 자장면 배달을 하던 중국집 궁 밖에 모르던 이후에게 강도높고 엄격한 황실 규율을 배우는 것은 따분한 일이다. 하지만 캠퍼스에서 만난 럭셔리 귀족녀 신세령(박신혜 분)의 마음을 빼앗기 위한 작전을 펼치며 한층 활기찬 캠퍼스 생활을 즐기게 된다는 내용.


특히 오토바이 데이트 장면에서는 세븐과 박신혜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귀여운 헬멧을 나란히 쓴 두사람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박신혜는 "뒷자리에 누군가를 태우고 운전하는 것은 처음"이라는 세븐의 장난스러운 경고에 "오빠, 달려"라고 응수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세븐 박신혜 허이재 강두 등이 출연하는 '궁S'는 자신이 황손의 후손임을 모르고 살던 중국집 배달부(세븐)가 엉겁결에 황위계승서열 1위가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내년 1월10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