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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17일 오후 평양땅 밟는다

송일국, 17일 오후 평양땅 밟는다

발행 :

김수진 기자
송일국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송일국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주몽' 송일국이 17일 평양땅을 밟는다.


송일국은 한혜진 전광렬 오연수 이계인 등 출연진을 비롯한 제작진 고위 관계자들과 함께 이날 오전 서울을 출발, 중국 베이징을 거쳐 평양에 도착, 4박5일 동안 현지를 탐방한다.


MBC는 이와 함께 이들의 평양 방문 모습을 담은 내용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향후 방영할 계획이다.


평양은 '주몽'의 배경을 이루는 고구려 역사의 주무대이며 동명왕릉과 호남리 사신총 고분, 덕화리 고분군 등 중요 사적지가 몰려 있다.


'주몽'팀은 MBC 통일방송협력팀이 진행한 이번 일정에서 남북간의 역사 문화적 교류를 활성화한다는 의미에서 동참하게 됐다.


이들의 평양 방문길에는 문화재 환수 운동을 소재로 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느낌표'의 '위대한 유산 74434' 팀도 동행했다.


또 '뉴스데스크' '섹션TV 연예통신'에서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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