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예진-김성령, 차승원 허준호와 한솥밥

'예진아씨' 임예진(왼쪽)과 탤런트 김성령이 GTB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GTB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 차승원 허준호 유해진 유지태 윤태영 이세은 장현성 등이 속한 매니지먼트사로, 임예진과 김성령은 최근 이곳에 새둥지를 틀고 연예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20일 "임예진과 김성령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며 "중견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두 사람이 앞으로도 활동 영역을 확장해 왕성히 연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임예진은 지난해 영화 '다세포소녀'를 비롯해 MBC 드라마 '궁' '여우야뭐하니' 등에 출연하며 개성파 중견배우의 힘을 여실히 과시하고 있다. 또한 MBC '이재용 임예진의 기분좋은날'을 통해 MC로 활동하는 등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김성령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내사랑 달자씨' 이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며 주연배우로 여러 편의 드라마나 영화에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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