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스타]이하얀 불똥, 성은·하유선까지 튀어

에로배우 출신 이하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에로배우 출신인 다른 연예인들에게까지 번졌다.

20일 오전에 이어 오후까지도 이하얀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을 유지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성은과 하유선 등 다른 에로배우 출신까지 연예인까지 덩달아 검색순위 상위에 올랐다.

가수로 데뷔한 성은과 하유선은 각각 에로배우 유리와 하소연으로 활동했음을 고백하고 연예계에 입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하얀은 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의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 시즌2'의 10대 킹카 홍승현 편(28회) '이로운' 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을 불러왔다.

이에 제작진은 "녹화전 이로운이 에로배우 출신 이하얀이라는 사실을 몰랐으며, 직업란에 무직이라서 써있었기 때문에 일반인으로 생각했다"며 실수를 인정하는 한편, 문제는 없다는 주장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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