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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세가족..이시영 "디테일 감동" 남매맘 하트 눈빛[스타이슈]

이제는 세가족..이시영 "디테일 감동" 남매맘 하트 눈빛[스타이슈]

발행 :
/사진=이시영 SNS


배우 이시영이 둘째 출산 이후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16일 두 자녀와 함께 찍은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들 속 이시영은 아들 정윤과 최근 출산한 딸과 함께 새하얀 숲속 콘셉트를 배경으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시영은 "첫 아이 때부터 항상 함께 작업해왔던 베이비뮤즈대표님. 디테일 끝판왕 진짜 겨울왕국에 와있는거 같은 감동"이라며 "가족 사진 찍으실때 꼭 가보세요. 동화책 한권을 뚝딱 만들어주신다는………..너무 예뻐요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월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4개월 만인 이듬해 1월 아들을 낳았다. 이시영은 결혼 8년 만인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혼 이후 전남편 동의 없이 냉동 배아를 이식,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그는 "쉽지 않았던 결혼생활 속에서도 버틸 수 있었던 건 단 하나, 저에게 꽉 찬 행복과 희망과 감동을 주는 천사 같은 아이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수많은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경우의 수에 대한 고민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것을 감안하더라도 지금 제 선택이 더 가치 있는 일이라 믿고 싶다. 지금 저는 저에게 와 준 새 생명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며, 그 어느 때보다 평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시영은 임신 소식을 알린지 4개월 만에 딸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이시영은 "둘째의 숙명"이라는 글과 함께 둘째 딸을 안고 있는 아들 정윤이의 환한 모습을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정윤이가 기저기갈이대에 서서 포즈를 취했고 이시영은 "기저귀는 안 갈아줘도 돼 진짜로"라고 답하기도 했다.


사진 속에는 둘째 딸의 여러 모습과 아들 정윤이의 남다른 여동생 사랑이 느껴지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이시영은 "아침에 눈 뜨면 동생 보러오고 학교 끝나고 오면 젤 먼저 동생 보러오고 놀아주고 이야기도 하고 이렇게나 사랑해주다니..엄마 진짜 눈물 너무 고마워"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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