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스타]킹카·돈 모두 거부 '아찔소' 배수민 관심

케이블채널 Mnet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 시즌 2'에 출연한 '퀸카녀' 배수민씨와 홍승현씨가 네티즌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배씨는 지난 22일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에서 '킹카' 홍승현씨의 최종 선택을 받은 인물이다.

하지만 홍승현씨의 선택에도 배수민씨는 "돈도 사랑도 싫다"며 그의 프러포즈와 100만원을 거부했다.

배씨는 "돈도 싫고 오빠가 생각하는 그런 착한 여자도 아니다"며 "오빠의 진심을 모르겠다. 또 오빠의 우유부단한 모습에 실망도 했다"고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자신이 택한 돈가방에 100만원의 돈이 들어있자 이 또한 거부했다. 그녀는 "돈을 선택하면 더 큰 것을 놓치는 것 같다"며 거부의사를 밝혔다.

배수민씨는 용인대 무용과 출신의 재즈강사. 배씨는 연예인 못지 않은 뛰어난 몸매의 소유자로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23일 오전 인터넷 포털 검색 순위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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