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스타 캐서린 모리스가 화제다.
지난 2004년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을 통해 방영된 범죄 수사 시리즈 '콜드 케이스'의 주연배우 캐서린 모리스가 다시 네티즌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콜드 케이스'는 여형사가 오래된 미해결 사건을 풀어가는 수사물로 미국 CBS에서 방영된 TV시리즈다.
캐서린 모리스는 1969년 생으로 미국 오하이오 태생으로 영화 '컨텐더'와 'A.I'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콜드 케이스'로 국내 시청자들과 낯익은 인연을 이어갔다. '마이너리티 리포트'에는 톰 크루즈의 부인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콜드 케이스'에서 그는 범죄에 대한 뛰어난 이해력과 직감을 통해 미해결된 사건을 풀어가는 활약상을 펼쳤다.
이와 함께 신화 데뷔 9주년을 맞은 팬들의 자축 이벤트로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신화 데뷔 9주년'과 '신화' 등이 오르고 있어 이들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또 23일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에 출연한 개그우먼 출신 연기자 이희구에 대한 관심 또한 뜨겁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시티-작은 거인'에서 미녀 탤런트 김빈우와 키스 장면을 연기하는 아역 연기자 백승도에 대한 시선도 만만찮다.
현재 초등학교 6학년생인 그는 드라마 속에서 13살에서 성장을 멈춘 남자 역을 맡아 김빈우와 키스 장면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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