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스타]'연체 비보이' 화제 집중

'연체 비보이'가 시청자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들은 '꽃미남'으로 불러도 무방할 만큼 뛰어난 외모로도 인기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 '관절꺾기' 등 화려한 춤솜씨와 몸놀림을 구사하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그룹 원더걸스와 만나며 시선을 모은 뱃살 웨이브의 10대들, 섹시하고도 파워풀한 힙합을 춰 원더걸스 멤버들을 놀라게 한 50대 여성 등과 함께 대결을 펼쳤다.

네티즌들은 방송 직후 이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검색을 하는 등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 덕분에 원더걸스도 덩달아 검색 순위 상위에 올랐다.

비보이란 브레이크를 추는 아이들을 뜻하는 말로 한국 출신 비보이들의 명성은 세계적으로 높다.

한편 이날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 순위에는 스튜어디스 김영심씨와 눈물의 결혼식을 올린 개그맨 권영찬도 상위에 올랐다. 한때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마음고생을 겪은 권영찬은 자신에 대한 사랑의 끈을 놓지 않은 신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이날 결혼식에서 눈물을 흘렸다.

또 이날 데뷔 9주년을 맞은 그룹 신화의 팬들이 이를 기념하는 자축 이벤트로 '신화데뷔9주년' 검색어 입력 이벤트를 벌이고 있어 눈길을 모으기도 한다.

23일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에 출연한 개그우먼 출신 연기자 이희구에 대한 관심 또한 뜨겁다.

지난 2004년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을 통해 방영된 범죄 수사 시리즈 '콜드 케이스'의 주연배우 캐서린 모리스 또한 다시 네티즌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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